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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전부 다른 인도과자 저렇게 웃고 있는데 난 왜 먹었지. 그립네..과자들...언제 또 사먹으려나. 기다려라!!! 3-4년 뒤에 갈꺼야!!! 더보기
살인의 추억 성냥갑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예전에 극장 상영하기 전에 이벤트로 제작한거 같은데. 예전에 대구의 필름통에서 받은 기억이 난다. 아마도 맞지 싶다. 한 30개 받았는데 다 나눠주고 하나 남았네. ^^ 상태 좋은거 따로 하나 보관 잘 하려고 했더만;; 이거 밖에 없는거 같다;; 간만에 살인의 추억 블루레이나 한편 때리고 싶네. 다가오는 주말에 다시 봐야지. 살추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잘 만든 영화다!!! 그나저나 저 혼피는 아직 있는감? 들어가봐야지. 역시나 없구나. 에헤리디야~ 망할... 우리나라 영화들은 영화만 끝나면 홈피들 다 없앤단말야 -_-; 좀 모아놓지 -_-; 에라이... 더보기
가슴 아련한 영화 '혜화, 동' 아...이런 아른한 감정... 얼마만에 느끼는 것인가? 최근에 본 한국 영화 파수꾼에 이어 정말 정말 괜찮은 영화를 발견!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보다 더 아른한 영화인거 같다. 마지막 엔딩씬... 아흑....눈물나네... 남자 주인공 한수. 이놈아 니는 복받았다. 혜화가 말한 '세상에 무섭지 않은 사람이 어딧어' 한수와 혜화 그렇게 이쁜 사랑을 하더니... 미래가 두려워서...혜화를 나두고 가다니... 혜화 역의 유다인. 너무 이쁘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하게 보였는데 극이 진행될수록 연기에 푹 빠졌네. 영화에서 특히 감명 깊었던 건. 필름통에 담긴 손톱... 둘이 사겼을때 네일아트 한 손톱도 담겨있었다. 그 떄 이후 계속 모은거 같은데. 한수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브로콜.. 더보기
장기하와 얼굴들 2집 장기하와 얼굴들 2집이 드디어 나왔다!!! 앨범 자켓도 이쁘네. 앨범 뒷면은 1집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디자인! 음악은 아직 제대로 못 들었다. 뭘 그렇게 놀래 TV를 봤네 우리 지금 만나 이 세곡만 들어봤다. 딴 노래들은 주말에 제대로 감상해야지. 처음 이들을 만났을 때가 싸구려커피 인가? 그 곡으로 인해 알게 되었다. DP에서 한국산랩의 진수인가? 여튼 그런 제목의 포스팅된 글을 봤는데. 거기 동영상이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커피. 그때 보고 뿅 가서 싱글 시디 구하고... 그리고 얼마뒤 발매된 1집 별일없이 산다! 거의 한달내내 들은 기억이 나네. 이번 2집은 어떨지 궁금하다! 지금 3곡을 들었는데. 그때여 기억이 되살아나는거 같다. 열심히 들어야지! 장기하와 얼굴들 만세~ ^^ 미미시스터즈는..흐흑.. 더보기
드래곤볼 Z2 중딩때였나? 패밀리 게임기로 정말 열심히 했었던 드래곤볼Z2 격신 프리더 최근에 마눌님 폰에 넣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당시 집에서 시간 날때마다 이걸 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 세이브 잘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했었던 기억도 나고. 지금해도 참 재미가 있다. 패밀리 유저 중에 이 게임 안해본 사람도 있을까? ㅋ 지금 나메크성에서 기뉴특수부대 만나기 전까지 했는데. 빨리 프리더를 깨고 Z3를 해야지. ㅋ 더보기
파수꾼 파수꾼 그냥 소문만 들었던 영화. 이거 이거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로 좋았다. 아직도 영화의 흥분이 안 가시네. 세 친구들의 이야기. 영화 포스터 문구 중에... 단 한번도... 내 친구였다고 생각한 적 없어 정말 충격적인 말이다. 영화속에서... 내가 주인공 기태였더라면... 정말 정말 기태랑 똑같이 행동했을수도... 겉은 강한척하지만 속은 가장 여린 친구... 포스터 다른 문구인 "처음부터 잘못된건 없어... 그냥 너만 없었으면 돼..." 친구한테 들은 말... 정말 시작은 어디서부터였을까? 나는 세 친구의 관계의 근원이... 기태의 가족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랑스런 가정이 있어야 사람사는 세상이 될 듯... 모두가 행복하게 말이다. 악이 없는 그런 세상...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 더보기
아모레스 페로스(Amores Perros) 아아아.. 바벨, 비우티풀...이들 영화의 원조구나!!!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의 데뷔작!!! 이 감독 작품 다 모아야겠다. 돈 나가는 소리가 덜덜덜... 영화음악은 구스타보 산타올랄라가 역시 맡았네.. ost 사고 싶다.. 아 영화 너무 멋지네!!! 이야기를 정말 멋지게 연결 시킨다! 바벨, 비우티풀~ 연속으로~ 다음 영화가 기대된다!!! 사랑해요~ 더보기
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 현 정부의 작태를 네컷으로 그린 만화 경향신문의 만평만화를 모아 만든 삽질공화국에 장도리를 날려라! 가끔식 신문에서 몰아서 보는데 참 재미있다. 최근꺼도 모아서 2편을 내주면 좋겠다~ ^^ 더보기
true grit 코엔 형제의 최근작인 true grit(국내 개봉명: 브레이브) 외국 감독 영화중에 즐겨 찾는 감독 중 하나인 코엔형제들. 그들이 지금까지 단편 외에 만든 장편이 15편인데. 시리어스맨 한편 빼고 다 봤네. ^^ 개인적으로는 그 남자 거기 없었다를 가장 좋아한다. 이번 작품은 코엔형제가 처음 도전하는 서부영화! ^^ 제프 브리지스, 맷 데이먼, 조쉬 브롤린 등 명배우들이 등장! 이들 외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처음 보는 여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 실제로 14살인데 영화에서도 14세 역할.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대단!!! ㅋㅋ 그리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저격수 역활을 한 베리 페퍼도 이 영화에서 악당으로 출연! 짤막하게 나오지만 정말 멋지게 나오네 ^^ 영화는 기존 코엔 영화처럼 스르륵하.. 더보기
아메리칸 아메리칸 조지 클루니의 최근작인 아메리칸! 광고는 완전 액션 영화라고 내비치는데... 이 영화는 참 무미건조한 영화이다.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 이런건 없고 그냥 시간 흐르듯 흘러가네. 좋았던건 그냥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의 모습들! 너무 이뻣다. ^^ 그리고 여 주인공 바이오랜트 플라치도의 눈부신 몸매. 쿨럭... 아..가고싶다..이탈리아에... ^^ 이 영화는 나에게 이탈리아로 가라는 메세지만 줬네. ^^ 예고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