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수꾼 파수꾼 그냥 소문만 들었던 영화. 이거 이거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로 좋았다. 아직도 영화의 흥분이 안 가시네. 세 친구들의 이야기. 영화 포스터 문구 중에... 단 한번도... 내 친구였다고 생각한 적 없어 정말 충격적인 말이다. 영화속에서... 내가 주인공 기태였더라면... 정말 정말 기태랑 똑같이 행동했을수도... 겉은 강한척하지만 속은 가장 여린 친구... 포스터 다른 문구인 "처음부터 잘못된건 없어... 그냥 너만 없었으면 돼..." 친구한테 들은 말... 정말 시작은 어디서부터였을까? 나는 세 친구의 관계의 근원이... 기태의 가족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랑스런 가정이 있어야 사람사는 세상이 될 듯... 모두가 행복하게 말이다. 악이 없는 그런 세상... 언제부터인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