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요청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 아련한 영화 '혜화, 동' 아...이런 아른한 감정... 얼마만에 느끼는 것인가? 최근에 본 한국 영화 파수꾼에 이어 정말 정말 괜찮은 영화를 발견!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보다 더 아른한 영화인거 같다. 마지막 엔딩씬... 아흑....눈물나네... 남자 주인공 한수. 이놈아 니는 복받았다. 혜화가 말한 '세상에 무섭지 않은 사람이 어딧어' 한수와 혜화 그렇게 이쁜 사랑을 하더니... 미래가 두려워서...혜화를 나두고 가다니... 혜화 역의 유다인. 너무 이쁘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하게 보였는데 극이 진행될수록 연기에 푹 빠졌네. 영화에서 특히 감명 깊었던 건. 필름통에 담긴 손톱... 둘이 사겼을때 네일아트 한 손톱도 담겨있었다. 그 떄 이후 계속 모은거 같은데. 한수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브로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