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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티

플래닛테러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플래닛 테러! 그저께 금요일에 창민이랑 동욱이랑 집에서 블루레이로 보다! 아우~ 이런 쌈마이 영화 정말 재미있다! 브루스 윌리스, 쿠엔틴 타란티노, 마이클 빈 등 조연들의 역활들도 기가막힌다. ㅋㅋ 역시 영화는 이렇게 즐기면서 만들어야지 재미가 있는듯. 마셰티도 얼른 블루레이로 나오면 좋겠다! 무조건 지른다! 이런 영화는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봐야지 제맛!!! 이제 데스 프루프를 봐야지. 중간에 나오는 땡스기빙 가짜 예고편 끝내주던데.. don't don't don't don't don't ㅋㅋㅋ 호버 위드 샷 건도 다시 보고싶네. ^^ 더보기
산탄총을 든 부랑자(Hobo with a Shotgun) 마셰티에 이은 막장 영화 호보 위드 어 샷건(산탄총을 든 부랑자) 개인적으로는 룻거 하우어를 본다는 맛에 봤는데... 흐흑;;; 잠이 오더라;;; 마셰티가 백배 낫고~ 마셰티처럼 중간중간 어이없는 씬들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고,.. 그냥 찌질이들만 열라 많이 나오는 그런;;; 그래도 블레이드러너의 룻거 하우어가 나오니 ㅋㅋㅋ 근데 청년이 할아버지가 되었네. T.T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우헝헝 이 가짜 예고편이 훨 낫다~ ㅋㅋ 더보기
Machete 막장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데스 프루프, 플래닛 테러의 가짜 예고편으로 나온 것을 영화로 만들었다. 이 영화는 그라인드하우스를 아는 그들의 취향을 아는 사람들과 봐야지 진짜 재미있다. 영화 보면서 박수도 치고 환호를 지르며 봐야되는 영화! 마셰티. ㅎㅎㅎ 지난달에 혼자 보러 갔었는데.. 그때 관객이 나, 남자 3명, 여자 2명. 여자 2명은 20분 보다가 적응이 안 되는지 나가고. 남자 3명은 박수치고 환호 지르며 보더라. 나도 덩달아 그렇게 봤네. 영화 끝나고 서로 웃으면서 씨익. 국내에 블루레이가 정식 발매 되야 되는데. 과연 될까? 아인스 회사에서 나와줬으면 좋겠다. 참고로 아인스에서 나온 그라인드하우스에는 관객 웃음 트랙을 켜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놨다더라. 이 얼마나 기똥찬가! 그라인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