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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ovie

라이프 오브 파이 왕십리 아이맥스



라이프오브파이.

첫번째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나는 두 이야기 중 첫번째 이야기를 믿고 싶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할수록 두 번째 이야기가 맞겠지?

두번째 이야기면 참 슬픈데.
첫번째 이야기는 아름답고.

믿음의 차이.
영화 참 좋네. 이안 감독은 천재다. ^^
온갖 장르의 영화를 다 잘 만드네.

OST와 원작 소설 주문했다.
블루레이도 어여 나오더라.
스리디도 좋았는데. 합본 블루레이가 나올까?

2013년 1월 4일 왕십리 아이맥스. 5시 35분.



포토티켓 ㅋ